안녕하세요. 헤어디자이너 다니엘입니다. 최근에는 색만 볼 때는 멋진 염색머리를 가진 남자는 많지만 정작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이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브라운, 오렌지 계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좁은 피부 톤을 가진 당신에게 애쉬그레이를 추천해드립니다. 애쉬그레이는 피부 톤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저색이 나에게 맞을까? 하는 의문은 샵에서 본인 피부 톤에 컬러차트를 대는 순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의 머리색으로 표현하기까지 고난(탈색)이 있지만 그동안 많은 고객님께 시술하면서 만족도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친구를 데리고 오시더라고요. |
제가 시술해드린 고객님 사진입니다. 그동안 애쉬그레이를 많이 했지만 남은 사진은 달랑 2장이네요 사실 애쉬는 회색을 의미합니다. 회색은 색상 자체가 무채색이지만 애쉬는블루 빛이 감도는 색상입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시술 후 직접 본 그 색감은
붉은 빛 이나 오레지 계열에서 느끼지 못하는 멋이 있습니다. 진주색이라고 할까요? 여튼 붉은 색, 오렌지, 브라운 계열에 지루한 분께 적합한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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