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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패션컬러

애쉬그레이 염색 - 대전 한남대 미용실

by darda 2016. 6. 2.


안녕하세요. 헤어디자이너 다니엘입니다.


최근에는 색만 볼 때는 멋진 염색머리를 


가진 남자는 많지만 정작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이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브라운, 오렌지 계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좁은 피부 톤을 


가진 당신에게 애쉬그레이를 


추천해드립니다. 


애쉬그레이는 피부 톤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저색이 나에게 맞을까? 하는 


의문은 샵에서 본인 피부 톤에 


컬러차트를 대는 


순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의 머리색으로 표현하기까지 


고난(탈색)이 있지만 그동안 많은 


고객님께 시술하면서 


만족도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친구를 데리고 오시더라고요.



제가 시술해드린 고객님 사진입니다.


그동안 애쉬그레이를 많이 했지만 


남은 사진은 달랑 2장이네요



사실 애쉬는 회색을 의미합니다.


회색은 색상 자체가 무채색이지만


애쉬는블루 빛이 감도는 색상입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시술 후 직접 본 그 색감은

  

붉은 빛 이나 오레지 계열에서 


느끼지 못하는 멋이 있습니다. 


진주색이라고 할까요?


여튼 붉은 색, 오렌지, 브라운 


계열에 지루한 분께 적합한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